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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oel Yourbody
초덮
2024. 7. 14. 00:59
조엘 유얼바디
남성/무성
약품 생물
장의사
살아있는 약품 덩어리. 병균이 남아있지 못하는 몸을 가지고 있다.(항균성 100%)
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다.
말이 장의사이지 사실상 살인 현장 뒤처리 담당.
살인자들이 직접 의뢰할 때가 대부분이다.
- 키 180cm, 정상 체중
- 여러 면에서 매우 가식적이다.
-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고 싶은 마음에 평소에는 생김새를 바꾸고 꾸며서 창백한 본모습을 숨기고 다닌다.
- 앞 뒤 모습이 다르다. 일반인 행세를 할 때는 거의 사람들과 함께여서 텐션이 높고 장난꾸러기인 척 연기하지만, 본모습을 드러내고 지낼 때는 냉혹하고 분위기가 잔잔하게 흐른다.
- 몸에서 파스 냄새가 난다.
- 김 빠지는 소리밖에 안 한다. (그래도 눈치는 보면서 함)
- 시체를 좋아하기에 자신의 일을 즐긴다.
- 일을 하는데 불만이 거의 없다.
- 의뢰인이 자신에게 해를 입혀도 (짜증은 나지만)대부분 그냥 넘어간다.
- 고객을 대할 때 어떤 진상이든 차분하고 침착한 모습을 보인다. 신경쓰지 않아 평온해 보이지만 속으로 꾹 참고 있기에, 진상짓이 계속되면 갑자기 화(급발진)를 낼 것이다.
- 무심한 편이라 욕을 먹어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.
- 체온이 있지만, 매우 낮다.
- 감각이 둔하다.
- 화나면 오히려 싱긋 웃는다.
- 의외로 거짓말을 못 한다.
- 사실 외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.
- 적어도 자신의 장소(집, 시체실)에서는 항상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.
- 오토바이를 몰 줄 안다.
- 성 정체성과 외형은 남성이지만, 그가 만들어진 목적에 따르면 성관계를 가질 필요가 없어서 생식 기관이 없이 제작되었기에 무성이다.
- 무로맨틱 무성애자.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다 바보로 간주해 버린다.
- 무언가에 집착하는 사람을 최고의 바보로 간주한다.
- 상대를 자기 멋대로 판단한다.
- 사람을 좋아하지만 동시에 대하기 귀찮아한다.
- 강경한 성격이다.
- 잠을 자지 않는다. 밤 산책을 자주 나간다.
- 시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, 나이, 정체 등등 비밀이 많다.
- 꽤나 철두철미한 성격이다.
- 불법이 아닌, 진짜 장의사가 되고 싶어한다.
- 평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늘 구석에 있다.
- 별 다른 취미가 없다. 때문에 재미있어 보이는 건 뭐든 하고 싶어 한다.
- 이성적이다.
- 부탁보다 강요가 편하다고 한다.
- 변덕이 심하다.
- 개명하고 싶어하지만 작명 센스가 끔찍하다. 본인도 아는지 되도록이면 직접 짓지 않으려고 한다.
- 전자기기에 약하다. 다루는 과정에서 짜증이 나 거리를 두고 있다. 그 덕에 아직까지도 유전 전화기를 쓰는 중.
-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닌, 사람을 취하게 만든다는 점을 마음에 들어한다.
- 의무교육을 받다가 멈춘 탓에 기본적인 지식을 몇 가지 모르거나 올바른 판단을 하기 힘들어했다. 현재는 혼자 공부를 하며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.
- 음식을 먹지 못한다. 먹어도 전부 토해버린다.
- 상처가 나면 아무는데에 시간이 보통 사람보다 더 걸린다.
- 피가 나지 않는다.
- 후각과 미각이 없다.
- 본인을 만든 사람이 별다른 설명을 거의 하지 않아 자신의 몸 구조가 어떤지, 수명은 어느정도인지 등 본인도 자신에 대해 잘 모른다.
- 자신이 사람과 얼마나 닮았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. 그리고 이를 제외한 자신의 정체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관두었다.
- 식사 자리를 가지면서 음식을 억지로 먹은 적이 많아 이를 매우 싫어한다.
- 장난을 잘 치는 편이 아니지만 은근 좋아한다.
- 집돌이. 매번 자신의 일터에만 박혀 지낸다.
- 작업실이 일터이자 집이다. 여러 종류의 서랍이 한가득이다.
- 신발, 그 중에서도 슬리퍼와 하얀 운동화에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.
- 양말을 안 신는다.
L
술
피아노 소리
장갑
하얀 운동화
슬리퍼
시체
퍼즐
일
비누
자신과 비슷한 것
장난
H
식사 자리
아재개그
담배
기대
연두색
전자기기
소음
벌레
병원
부탁
바보
제이슨 소히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