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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slie Vitriol

초덮 2024. 4. 26. 01:19

레즐리 비트리올

33살
히키코모리

(담배 - 차이 레이어&블러 효과 약간)
음기캐.
비트리올 증후군과 우울증 환자이다. 꽤 오래 앓아온 듯하다.
  • 키 170cm, 저체중
  • 도파민 중독자.
  • 별 다른 사연도 없고, 평화로운 날들에 지루해하고 심심해 반쯤 죽어간다.
  • 혼자서 아무런 의미없는 믿음을 자주한다.
  • 심장소리를 듣는 걸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.
  • 스퀸십 등의 행동이 서슴없다.
  • 질투심과 열등감이 많지만, 정작 귀찮아서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.
  • 욕심이 없어도 너무 없다.
  • 소심하게 싸가지없이 말한다.
  • 제정신이 아니다. 정확히는 유지하기가 너무 힘들다고 한다.
  • 갑자기 실성해버릴 때가 있다.
  • 구두 한 짝을 잃어 버렸지만, 찾을 생각이 없다. 이게 익숙해져서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슬리퍼를 한 짝만 신고 다닌다.
  • 일을 좆되기 직전까지 미루고는 한다.
  • 여러 직업을 시도해봤지만 전부 잘리고 없다.
  • 인간관계는 하고 싶은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관심있다고 나름대로 최대한 어필한다. 생각을 거치지 않고 뱉는 말과, 너무 힘없고 서툰 표현에 오해받을 때가 많다.
  • 자존심이 낮다. 이에 관해 깊게 생각하고 우울해하기에는 이미 너무 많이 한 이후라 흥미를 잃었다.
  • 자그만 테라스 밖에 앉아서 바람 맞는 걸 즐긴다. (밖에 좀 나가라는 소리를 들으면 나에겐 이게 외출이라며 우긴다)
  • 말티즈를 한 마리 키우고 있다.
  • 평범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어한다.
  • 마음에 드는 노래를 찾으면 질릴 때까지 무한반복한다.
  • 집을 잘 안 나가서 사람들을 만날 정도의 사회력이 있지만 너무 피곤하다고 잘 하지 않는다.



L
불쾌한 요소
쾌락
심장소리
약속 파기
테라스
몸싸움
새로운 것
믹스커피
ABC 주스

H
빈말
추억회상
말싸움
변명
새로운 것


song
_아오야 - 인생 아무래도 좋으니 즐겁게 살아가고 싶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