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
Dante Backer
초덮
2024. 3. 18. 01:25
단테 벡커
43살
남
바(술집) 사장
세상 MZ 한 아저씨.. 인기 인플루언서이며(얼굴 공개 X) 자신의 술집에서 홀 담당을 하고 있다.
'아담 브리오'라는 가명을 쓰고 있다.
- 키 180cm, 정상체중. 마른 근육질 몸에 머리카락을 넘기고 뒷머리를 낮게 꽏 묶고 다닌다.
- 칵테일 잔을 모티브로 한 디지털 가면을 항상 쓰고 다닌다.(옆면이 검은 천으로 둘러싸여 있다) 파란색 부분은 음료를 표현해 일렁거리며, 표정이 그대로 따라 나타난다. 오직 단테가 썼을 때만 반응한다.
- 넷상에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본인도 알지 못하며 황당해한다. 열심히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게 아닐까 싶어 한다.
-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정신없고 유쾌한 분위기이지만, 혼자 있거나 진지할 때 만큼은 차분하고 무거운 분위기이다.
- 마음씨가 착하다. 성숙하지만 아직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기도 한다.
- 윤리적 세계관이 확실하다.
- 주방 출입금지.
- 초능력이라도 있나 의심될 정도로 눈치가 빠르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다. 때문에 고민상담을 잘 한다.
- 새벽까지 일하는 술집 사장인만큼 잠을 잘 참지만, 의외로 주말에는 9~10시쯤에 잠자는 새나라어른이다.
- 왼손 중지에 로즈골드 색상의 반지를 끼고 있다. 꽃이 그려져 있는데, 메리골드라는 꽃이라고 한다.
- 요약 달인.
- 편하게 입는 것도 , 쫙 빼입는 것도 좋아한다. (꽉 낀 옷은 좋아하지 않는다)
- 동료(직원)들이 하지 말라해서 자제할 뿐, 아재개그를 좋아한다.
- 무섭게 생겨서 오해를 많이 받는다. 매번 억울해한다..
- 호불호가 없어도 너무 없다.
- 거절을 모른다.
- 장난기 있다.
- 러키 가이. 이상할 만큼 운이 좋다.
- 누가 제재시키지 않으면 자기 멋대로 한다. 문제는 뭔 짓을 할지 모름..
- 한결같이 의리 있고 마음씨가 좋다.
- 항상 은은하게 웃고 있지만, 반은 억지미소이다.
- 피아노를 광적으로 좋아한다. 실력이 매우 뛰어난 편에 속하고, 시간만 나면 피아노를 치고 있다. 때문에 술집 홀 한 가운데에 피아노가 한 대 있으며, 한가할 때 조명을 비추고 공연을 하기도 한다.
- 오컬트 마니아에 피아노로 빙크스의 술을 연주하는 등 의외로 오타쿠이다. 그래서인지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안다.
- 술집이 바와 영국의 펍을 섞어놓은 분위기. 맥주랑 칵테일을 둘 다 팔고 간단한 안주와 식사까지 있다. 자유분방한 느낌이지만 시끄럽진 않다. 고대 이집트와 오컬트 인테리어에 따뜻하고 차가운 조명, 단테의 가면까지 더해져 미묘한 분위기다.
- 술집 뒤편에 비밀 공간을 만들어놨다. VIP 전용 느낌이며, 단골손님들도 이 공간을 모른다고 한다. 이곳에서 자신과 친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, 이 시간을 매우 소중해한다.
- 그에게 있어서 친구란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다. 하지만 어째서인지 거리를 엄청 둔다.
- 은근 재산이 많다.
- 휴대폰이 없다.
- 타지에서 왔으며, 실종자 처리되어 있다.
-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.
L
장난
멜론소다
쌘 술
오컬트
판다
금발
퍼즐게임
피아노
튤립
We bear bears
H
날파리
사기꾼
커피
녹차
수염
인공딸기향
설거지
부정부패
정나원 (직원)
슬리피 디오 (직원)
벡스 코인 (아끼는 동생)
문목화 (소꿉친구)
티모시 러브헤이트 (친한 동생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