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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va Devil Somilse
초덮
2024. 3. 10. 00:24
에바 데빌 사밀스
여
가면올빼미 수인/악마
7죄종의 중 탐욕의 악마.
계약자를 좁은 공간에 가둬놓거나 의자에 묶어놓은 뒤 주문을 걸어 홀리게 한 다음,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게 해주는 유토피아로 데려다준다.
이는 홀로 빠져나올 수 없는 깊은 공상에 빠뜨리는 것으로, 계약자의 몸은 의식이 없는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.
사과를 닮았다.
- 키 160cm, 정상체중
- 저고리에 조거팬츠, 망토와 광대신발.. 매번 마음에 드는 옷을 보면 충동구매해서 바로 입어버리기 때문에 패션센스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.
- 가면이 몸의 일부이다. 눈 움직임이 가면에 다 드러난다.
- 종아리까지 오는 땋은 머리카락은 꼬리처럼 움직일 수 있다. 끝에 달린 은방울은 주문을 걸 때만 소리가 난다.
- 주문을 걸 때, 대상의 주의를 빙빙 돈다. (주문을 더 잘 들게 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, 그냥 본인이 신나서인 것도 있다.)
- 주문은 본인만 풀 수 있다.
- 가끔가다 계약자가 정신을 차리고 공상에서 벗어나려는 경우가 있는데, 싫다며 절대 풀어주지 않는다.
- 식물인간이 된 계약자들의 몸은 어디 깊숙한 동굴에 보관 중이다. 썩지 않게 정성 들여 관리한다. 인형놀이를 하면서 가지고 놀기도 하며, 관리를 끝내고 진열해 놓으면 매우 뿌듯해한다.
- 행동이 귀엽고 우아해 보이지만 발칙하고 버릇없는 행동을 한다. 꼬마 광대 느낌.. 은은하게 돌아있다.
- 정신연령이 어린 축에 속한다.
- 고개를 270도 돌릴 수 있는 등 올빼미가 할 수 있는 건 다 할 수 있다.
- 베일의 껌딱지. 좋다고 항상 뽈래뽈래 따라다닌다. 오랫동안 함께 지내서 서로 지켜줄 정도로 사이가 매우 각별하다.
- 해가 떠있는 동안 내내 피곤해하다 밤이 되면 텐션이 미친 듯이 올라간다.
- 손가락과 발가락이 4개다. 긴 손톱을 가지고 있다.
- 날개를 꺼낼 수 있다. 주문을 걸 때 눈동자와 함께 붉게 변한다.
- 망토는 베일과 함께 직접 만들었다. 때문에 마감도 어색하고 망토라기에는 모양이 이상하지만, 엄청 아낀다.
- 상대가 무례하게 굴어도 자기가 그 사람에게 더 무례하게 굴면 된다고 생각해서 아무렇지 않아 한다.
-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훨씬 더 칭찬받는 것을 좋아한다. 일이 잘 끝나면 매번 칭찬해 달라고, 잘했냐고 잔뜩 기대하는 표정으로 물어본다.
- 성대모사에 재능이 있다.
- 글을 읽고 쓸 줄 모른다.
- 베일이 시간 날 때마다 들려주는 이야기와 읽어주는 소설을 매우 좋아한다.
- 저고리 마니아. (오직 저고리만 좋아한다)
- 득음했다. 너무 좋은 일이 생기면 올빼미가 아니라 익룡인가 싶을 정도로 아주 높은음으로 소리 지르고는 한다.
L
만화 애니메이션(최애 겨울ㅇ국)
섬뜩한 노래
칭찬
망고
귀여운 거
소설
낙서
베일
요가
저고리
H
잔혹동화
동심파괴
딱 달라붙는 옷
유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