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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aleea
초덮
2023. 12. 31. 00:41
아멜리아
31살
여
인간
평생 우주를 떠돌던 (자칭) 외계인.
이상한 사탕을 먹어서 눈 떠보니 지구였다고 한다.
- 키 160cm, 저체중(마른 체형)
- 약물 중독자. 시한부 친구가 죽기 전에 계속 먹여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되어버렸다.
- 제대로 된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없고 자신을 외계인으로 알고 있으며, 계속해서 친구의 환각을 본다(허공을 보고 중얼거린다면 친구환각과 대화 중인 것.)
- 항상 멍한 상태다.
- 단순무식하다.
- 안경줄은 오른쪽에만 달려있다.
- 똑똑하지만 평소에 머리를 못 쓴다.
- 질문을 질문으로 대답할 때가 있다.
- 벤치 아래에서 쭈그려 자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(대부분 취객인 줄 알고 그냥 넘어간다). 한번 잠에 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잠든다.
-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와도 바로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반응속도가 늦다.
- 단호하고 매정하며, 이성적이다.
- 이상할 정도로 항상 차분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.
- 너무 솔직해서 탈이다.
- 이상한 걸 이상하다고 못 느낄 때가 많다.
- 매우 기억력이 안 좋다. 때문에 현실을 다시 깨달아도 금방 잊어버리곤 한다.
- 하오체를 사용하며, 이름을 부를 때 앞에 '~군', '양'을 붙인다.
- 감정이 없는듯한 말투를 써서 화난 걸로 착각할 수도 있다.
- 방랑자. 약에 취하기 전부터 집도 없고 갈 곳도 없었다. 검은색 책가방(주움)에 잡동사니를 넣고 들고 다닌다.
- 보호수단으로 주머니에 권총을 하나 들고 다닌다.
- 잘 놀라지 않는다. 감탄사 한마디 하고 만다. 눈 띵글해지면 진짜 놀란 거..
- 표정변화가 잘 없다. 입꼬리 살짝 눈꼬리 살짝 움직이는 게 전부
- 이름을 Amelia라고 써야 하지만, 약 기운 때문에 자꾸 틀리게 쓴다.
- 거짓말하는 게 습관이다.
- 가끔가다 잠깐동안 정신을 차려 정상적인 모습을 보인다.
- 새벽 4시부터 약효가 줄어든다. 정신을 붙잡고 있으면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행동할 수 있지만, 해가 뜨면 다시 약효가 돈다.
- 다크서클이 진하다. 잠을 못 잔 것도 있지만, 약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.
- 가끔가다 듣기 거북할 정도로 끔찍한 말을 중얼거린다.
- 약에 취하기 전에는 눈동자가 검은색이었다. 약효가 잠시 사그라들 땐 눈동자 색깔이 어두워진다.
- 항상 목이 마르다.
- 친구를 애인이라고 칭하지만, 정작 대화를 들어보면 애인에게 하는 말 같지 않다.
- 사기 잘 당할 거 같은 타입이지만 의외로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다.
- 시력이 안 좋다.
- 약 때문에 만들어진 자신의 모습을 싫어한다.
- 친구를 원망하지만 친구였던 건 후회하지 않는다.
L
동화책(잔혹동화, 개그 등 안 가리고 다 좋아함)
이벤트(할러윈, 크리스마스 등 주로 꾸미는 게 많은)
햇빛
햄버거
친구
H
친구
밤하늘
추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