켈리
여
흡혈귀
- 키 170cm, 정상체중
- 살아생전에 억울하게 살해당하고 다시 살아나 뱀파이어가 됐다.
- 싱글벙글 흥이 난 상태처럼 보이지만 억지로 텐션 올리려고 한 가짜모습에 가까우며, 사실 깐깐하고 예민하고 차가운 성격이다.
- 평소에 방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항상 신경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다.
- 몹시 강하다. 완력은 상상을 초월하며, 텔레파시나 염력 같은 초능력을 사용할 줄 알고 저주도 걸 수 있다. 싸움에 매우 능숙하다(치료도 마찬가지).
- 영생불멸한다.
- 밤낮을 바꿔서 산다.
- 햇빛 아래에 있으면 타 죽지 않고, 온몸이 검은색으로 변한다. 대신 오래 있으면 피곤한 상태가 되며 평소보다 훨씬 예민해진다.
- 동물이건 인간이건 누구건 가리지 않고 피를 빤다. 순식간에 몸에 피를 다 빨아버리고, 증거인멸 등의 이유로 몸까지 다 뜯어 먹어버릴 때가 많다. 피에 딱히 간절하진 않지만 이 행동만큼은 무척 즐긴다.
- 거울과 물에 비춰지지 않는다.
- 휘발유 냄새와 향수 냄새를 좋아해서 마늘 냄새에도 영향이 없다.
- 새까만 저택에서 집사(2명)랑 살고 있다.
- 샤비의 현 주인. 저주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, 자기 전 옆에 있어달라고 할 정도로 매우 아끼지만 본인의 조심성이 부족한 탓에 매번 깨뜨려먹는다.(...)
- 티모시를 고용한 장본인. 이름을 못 외운 건지 변덕인건지 매번 자기 멋대로 부른다.(티모시도 대충 알아듣는다)
- 단테의 추천으로 샤비 이외의 (낮에도 일할 수 있는)집사를 고용하기 시작했다. 고용한 집사가 마음에 들었으면 온종일 옆에 붙어있게 하고 늙어 죽을 때까지 일을 관두지 못하게 만든다. 마음에 안 들면 배고플 때 간식처럼 잡아서 맛있게 먹는다.
- 집사들이 태클을 걸거나 관여해도, 무례하지 않고 괜찮다 싶으면 잘 따라준다.
- 밤 산책을 즐긴다. 도시부터 공동묘지, 페허나 같은 음산한 장소까지 온갖 곳을 서성인다.
- 손재주가 좋다. 샤비의 옷을 디자인하고 만들어서 옷 입히기 놀이하는 게 취미다.
- 취미가 많다. 요리부터 검도, 사격, 무술, 멍 때리며 러브드라마 시청(항상 내용을 기억 못 한다..) 등등..
- 술 진열대가 방에 있을만큼 술을 좋아한다.
- 단테와 술친구였다. 그가 타지로 떠난 이후 볼 수 없게 되자 은근 그리워하고 있다.
- 샤비를 대려온 이후로 청소를 안 한다.
- 동작&행동이 거침없는 편.
- 핑크색 매니큐어를 고집한다.
- 은근히 공주취급받는 걸 좋아한다.
- 남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기 싫어한다.
- 주로 웃고 있지만 진심으로 행복하게 소리 내어 웃는 적은 별로 없다.
- 최근에 애니메이션을 자주 본다. 삼도류 해보겠다고 이도류부터 연습하고 있다.
- 지금이야 오래 살면서 엉뚱한 면이 많아졌지만 옛날엔 평소에도 많이 무서운 분위기였다고 한다. 가끔가다 그 분위기가 다시 나오곤 한다.
- 말을 잘 안 가리는 편. 말실수해도 들은 사람을 잡아 먹어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.
- 트라우마 때문에 항상 사람을 안 믿는다.
- 단 둘이 있을 때 솔직해진다.
- 은근 외로움을 많이 탄다.
-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최대한 억누르며 지낸다.
- 적반하장을 심하게 한다.
- 핼러윈이 되면 살아있을 때 모습으로 돌아간다. 이 상태일 때 그녀의 이름을 부르거나 켈리와 동일인물로 여기고 행동하면 죽는다고 한다.
- 민트초코를 먹어본 적이 없다.
- 본명은 캐런 에리르제. 이 이름으로 부르면 달갑잖아한다.
L
피
폭신한 침대와 이불
핫핑크
시끌벅적한 분위기
장미꽃 띄운 욕조
전투
무기
치료
외출
술
핑크솔트
딸기케이크
샤비
새벽노을
식물
귀여운 동물 엉덩이
순진한 놈
파이(특히 미트파이와 사과파이)
폭넓은 긴치마
체리
H
시끄러움
변태
정돈되지 않은 침대
회색 매니큐어
초콜릿
바지
늙은이
꿉꿉한 날씨
어린이
냄새나는 동물
관계
샤비(집사)
티모시 러브헤이트(집사)
벡스 코인(집주인&아마도 친구)
단테 벡커(술친구)